성은스텐 철강영업 마이다스 손 누구?

성은스텐 철강영업 마이다스 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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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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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시화=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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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철 부장...“회사 매출성장 쑥쑥”보람 느낀다
영업에서 사람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

  스테인리스 이형재 전문 유통업체인 성은스텐레스에서 영업총괄을 맡고 있는 안상철 부장은 현장영업을 지휘하고 관리하는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고있다.

  안상철 부장은 2008년 11월 성은스텐레스에 입사 이후 줄곧 필드영업에서부터 영업지원 및 관리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성은스텐레스는 시화 본사를 비롯해 서울 및 경기지역, 부산과 대구지역에 각각 영업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보니 영토확장과 함께 그만큼 관리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내에서는 안부장의 손을 거쳐가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고 까다로운 일도 술술 풀리는 영업의 달인, ‘철강영업 마이다스의 손’으로 통하고 있다. 

  안상철 부장은 업무에서 甲의 자세가 아니라 항상 乙의 자세로 고객들에 대한 친절은 기본적으로 몸에 베어있다. 안 부장은 영업에서 제품판매가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성은스텐레스의 장점이라면 20여 년 이상 꾸준히 쌓아온 신뢰경영이 영업의 밑천이라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기존 세아특수강의 대리점에 이어 5월부터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인지역 대리점으로 선정돼 앞으로 직경 2㎜~600㎜ 대구경 STS ST-Bar까지 취급하게 돼 수입환봉을 대체하는 소재의 안정적인 구매처를 갖게돼 판매영업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영업일선에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은 “회사의 매출외형 성장이 쑥쑥 커 나가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 바라는 바가 있다면 직원들이 일하면서 일을 통해 행복(幸福)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이 계속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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