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민주평통 부의장에 선임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민주평통 부의장에 선임

  • 철강
  • 승인 2015.06.23 18:57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의 최충경 회장이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부의장에 임명됐다.

  23일 창원상의에 따르면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며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지역 부의장은 그 지역회의의 대표로서 민주 평화통일 홍보 및 국민합의 도출 등 역할을 하는데, 경남 부의장에는 최충경 회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최충경 민주평통 경남 부의장은 이번 주에 다른 지역 부의장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의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경남스틸 대표이사 회장으로, 2009년부터 창원상의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통합 창원상의 초대회장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2017년까지 3년간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