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신스틸 전희견 과장, “포기란 없다”

(인터뷰) 대신스틸 전희견 과장, “포기란 없다”

  • 철강
  • 승인 2015.06.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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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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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 강조

  “옛 말에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고 했다. 고객을 어떻게 응대하는가에 대한 자세가 바로 영업맨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현대제철 지정 냉연 판매점 대신스틸 전희견 과장은 영업맨의 기본자세에 대해 고객에게 대하는 마음가짐이라 밝혔다. 전 과장은 20대 초반부터 영업을 시작해 올해 7년차 영업맨이다.

  젊은 나이에 일을 시작한 전 과장은 철강 유통영업에 대해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 과장은 “고객이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의뢰할 때 영업사원들이 쉽게 포기해버리는 사례를 종종 봤다. 하지만 ‘어렵겠다’, ‘다른 업체를 소개해 주겠다’라는 말 보다 ‘한번 더 확인 해보겠다’라는 말로 고객들과의 신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품을 정 구하기 어렵다면 비슷한 재질의 제품이라도 고객에게 권해보는 것이 영업사원의 자세라 본다”고 강조했다.

▲ 대신스틸 전희견 과장


  이처럼 대신스틸 전 과장의 영업마인드는 ‘포기란 없다’다. 국내 경기 침체 지속에도 전 과장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적극적인 자세를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최근 유통업체들은 판매 경쟁 과열에 서비스적인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 과장은 “고객들의 긴급 대응에 맞추기 위해서는 결국 회사 생산직과의 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대신스틸은 생산직과 영업사원의 원활한 소통으로 고객들의 긴급 대응 요청에 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들이 대신스틸을 떠올릴 때 쉽게 포기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응을 해준다는 신뢰감을 줄 것”이라며 “성실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대신스틸의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제철 냉연 지정 판매점 대신스틸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서로 102

전화번호 : 032-815-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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