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상만큼 늘지 않아 재고율 상승

  일본 신닛데츠스미킨(NSSMC)이 8월까지 철강재 생산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NSSMC는 높은 재고율로 인해 8월까지 감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NSSMC는 4,000만톤 정도가 적정 재고 수준으로 보고 있다.

  NSSMC는 당초 2분기에 조강생산 100만톤을 줄일 계획이었으며 이에 따라 6월말까지 재고 조정을 했다. 그러나 철강재 수요가 예상만큼 크게 늘지 않고 재고율 역시 높아 8월까지 감산을 통해 재고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