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내 철강 건재사업부문 통합하는데 합의
2016년 1월1일부로 통합
일간산업신문 특약(日刊産業新聞特約) 이토츄마루베니철강(MISI)과 스미토모쇼지(住友商事)는 3일 양 사 산하에 있는 자국내 철강 건재사업부문을 통합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철강 관련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토츄마루베니스틸은 스미토모의 철강판매부문을 2016년 1월1일부로 통합한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4,200억엔, 종업원은 450명 내외다. 출자비율은 미토츄마루베니 철강이 66.7%, 스미토모상사가 33.3%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