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기단축 등 출하시스템 크게 개선될 듯
신 사업장 규모 826㎡...기존 창고동 대비 작업공간이 넓어져
시화공단 소재 성은스텐레스(대표 김창길)의 자회사인 성은에스티(대표 김창균)가 지난주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했다. 영업담당 김왕근 이사에 따르면 신 사업장 규모는 826㎡(250평 규모)로 “기존 창고동 대비 작업공간이 넓어 수요가 주문 시 납기단축 등 출하시스템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성은에스티는 스테인리스 304, 316L(10㎜~100㎜) 후판의 프라즈마 모형절단을 전문으로 해서 판매하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