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절단기, 플라즈마 절단기 도입
일본의 후판 가공업체인 뉴에이지는 지난해 치바 공장에 레이저 절단기, 플라즈마 절단기 도입으로 설비를 증강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뉴에이지는 치바 공장 설비 증강을 통해 이바라키 본사 공장 사이의 균형화를 도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사 공장에서 외주하고 있는 가공 업무를 치바 공장에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사 공장과 치바 공장은 가공 기술에 대한 정보 교환을 통해서 기술력 향상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 기계를 주력으로 하는 뉴에이지는 수익의 다원화를 위해 신규 사업도 시작해 체질 강화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