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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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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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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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어린이 눈높이 맞춘 흥미로운 영어 학습 유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80여 명을 대상으로 강북구 소재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2015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참조)

  올해 11회 째를 맞는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사내 복지 일환의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맞추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접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사진설명>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볼보 슈퍼주니어’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캠프 첫 날 입소식을 갖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캠프의 전 과정에는 원 어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영어로 진행되는 미술·과학 활동과 물놀이 등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품질·안전·환경 볼보의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팀별 환경실천 포스터 제작과 태양열 로봇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0대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워터 페스티발(물놀이를 통한 영어게임) ▲개그맨 김성원의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영어 연극 발표 등이 있다.

  이 회사 석위수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지를 보내주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004년에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라 말하며“앞으로도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더욱 알찬 행사가 되어 임직원과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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