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제외 순이익 2,400만달러 기록
글로벌 압연 선적량 76만8,000톤
자동차 부문 출햐량 전년比 68% 성장
글로벌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는 최근 2016 회계연도 1분기(2015년 4월~5월)에 6,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금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 역시 2,400만달러로 2015 회계연도의 2,800만달러 대비 감소를 나타냈다.
노벨리스의 2016 회계연도 1분기의 조정 EBITDA 또한 2억1,2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3,300만달러 대비 9%가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 감소는 주로 자동차 관련 제품 생산과 알루미늄 재활용 사업을 위한 투자에서 기인했다. 노벨리스는 현재 자동차 시장의 알루미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스티브 피셔 노벨리스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우리는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기반 시설 확장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미국 뉴욕의 오스위고(Oswego)에 설치한 두 개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 후처리 공장은 포드 F-150 픽업트럭용 알루미늄을 비롯한 알루미늄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장 중"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압연 알루미늄 제품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7만톤보다 감소한 76만8,000톤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26억달러로 2015 회계연도 1분기의 27억달러 대비 2% 감소했다. 이번 수익 감소는 알루미늄 가격 하락과 판매량 감소, 최근 급락세를 겪은 알루미늄 프리미엄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