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올 하반기 중 기업회생인가 최종 결정

파이프라인, 올 하반기 중 기업회생인가 최종 결정

  • 철강
  • 승인 2015.08.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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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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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라인(대표 이문호)의 기업회생인가에 대한 최종 결정이 올해 하반기 중 이뤄질 예정이다. 늦어도 오는 10월 초를 넘기지 않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크다.

  파이프라인은 지난 7월 31일, 광주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고 8월 중순에는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후 현재까지 회생인가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채권단 등은 파이프라인의 정상적인 영업활동 및 공장 가동, 설비 매각과 구조조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조치에 대해 정확히 판단한 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프라인은 회생인가 이후 진행사항에 대비해 회생계획안 작성과 관계인집회 등을 고려하고 있고 채권단 동의를 구하기 위한 움직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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