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철재, 아산공장 내 1,500평 규모 야드 증설

고려철재, 아산공장 내 1,500평 규모 야드 증설

  • 철강
  • 승인 2015.09.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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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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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3,000평 부지 추가로 늘린다는 계획

 고려철재가 최근 아산공장 내 부지 증설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공장 4,500평 부지에 추가로 1,500평 규모의 야드를 증설했다. 내년까지 3,000평 부지를 추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 최근 증설한 고려철재 아산공장 야드 전경

 이번 증설공사는 현대제철 특수강사업에 대비해 생철 및 가공스크랩 등 양질의 원료를 적기에 공급하기위한 시설투자다.

 고려철재 빈옥균 대표는 “현대제철 특수강사업 진출에 발맞춰 고품질의 철 스크랩을 더욱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부지를 증설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철재는 충남 아산과 경기 부평 공장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철 스크랩 납품량은 30만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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