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 DKC(대표 서수민)가 10월 1일부로 조직개편 및 보직 변경을 단행한다.
DKC 김영철 영업본부장은 오는 10월 1일부로 DKC 일본법인 DKC재팬의 법인장으로 발령났다. 김영철 해외영업본부장이 DKC재팬의 법인장으로 임명되면서 부산영업본부장인 서성율 이사가 영업부문장을 맡게 됐다. 서성율 이사는 지난 9월 16일부터 영업부문장과 서울영업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또한 부산 영업본부 1팀장인 임형섭 팀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부산영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한편 DKC는 기존 국내영업본부와 해외영업본부에서 다시 서울영업본부와 부산영업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서울영업본부는 서울영업팀, 해외영업팀, 영업전략팀으로 구성되며 부산영업본부는 부산영업1, 2팀으로 조직이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