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철강, HI-COM데크로 국내 건설 수요 확보

계동철강, HI-COM데크로 국내 건설 수요 확보

  • 철강
  • 승인 2015.09.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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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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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OM데크 내구력 강하고 원가절감 뛰어나

  경기도 화성시 소재 계동철강(대표 이문성)이 HI-COM데크로 국내 건설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열연용융도금강판(HGI)와 아연도금강판(GI)를 원자재로 사용해 만든 HI-COM데크는 아파트나 공장 건축 현장, 교량 건설에 사용되고 있다.

  HI-COM 데크는 슬래브하부에 데크플레이트를 설치하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데크플레이트와 콘크리가 일체화된 합성슬래브 구조로 건설 시공시 거푸집의 역활을 한다.

  HI-COM데크의 특장점으로는 내구력이 강하고 시공 시 공기 절감의 효과도 뛰어나다. 이 제품의 경우 전기, 통신, 배관, 공기조화 등 천정시설 계획에 조화가 잘되어 건설 시공업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교량용, 일반 건축용 데크를 생산해 국내 건설 수요와 함께 해외 건설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도 계동철강은 최신식 기계에서 생산한 C형강을 건설 시공업체들에게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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