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서
롯데알미늄(대표이사 김영순)이 10월 28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5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받았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종합 경영 테마 시상 제도다.
롯데알미늄은 대표이사 직속 안전품질경영센터를 설립하고 한 해 72회에 걸쳐 주요 시설물에 대한 내·외부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그룹 내 안전경영 활동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영순 대표이사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글로벌 신소재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특히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활동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롯데알미늄은 1966년에 설립된 종합 포장소재 기업으로 알루미늄 박, 연포장지, 골판지, 음료용 캔(CAN)·페트(PET), 주방용품 등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