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TWB레이저 용접기 등 국산화 개발
1977년 설립된 성우하이텍은 동차부품(Sub-KD, 반제품상태의 차체부품)을 주력으로 프레스설비장비, 금형 설비장비, 로봇 및 용접 설비장비, 원자재(코일), 소모품 등 다양한 제품을 중국, 체코, 인도, 러시아, 우즈벡, 브라질 등의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성우몰드(금형공장), 아산성우, 지사공장, 코일센터 등을 설립 운영 중이고 해외에는 1998년 인도를 시작으로 중국 무석, 북경, 염성, 심양, 연태, 체코, 슬로바키아, 인도, 러시아, 우즈벡 등 많은 해외법인들을 설립 및 운영 중에 있다.
성우하이텍은 2007년 1억불 수상, 2012년 2억불 수상, 2014년 3억불 수상에 이어 2015년 4억불탑을 수상하며 최근 3년간 매년 1억불식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유럽, 인도, 러시아, 우즈벡,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 생산 거점과 고객사를 두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는 품질경영 시스템을 운영하며 혁신적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기본으로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종전 연구소를 확장했고 인원도 충원하는 등 R&D에도 공력을 쏟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주 고객사로 하고 있지만 고객 다변화를 위해 선진업체인 BMW, 폭스바겐, GM 등 여러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물량의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2년 독일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WMU를 인수 하였고 14년 독일현지에 WMU Beteiligung Gmbh 법인에 166억을 출자하여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개척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기아자동차 멕시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멕시코 현지에 법인설립 및 공장건축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