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50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사진은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수출의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제철은 2010년 하반기 이후 세계 경제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도 H형강, 철근, 열연강판 등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45%), 중동(20%), 미주(17%)등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한 결과, 2011년에는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또한 40억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