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후 55% 지분 확보 예정
현진소재는 롱투코리아에 용현비엠 채권을 51억600만원에 양수할 예정이라고 2015년 12월 17일 밝혔다.
인수 후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과 사업 영속성 확보를 위해 용현비엠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채권 출자전환과 현금납입으로 용현비엠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019만3526주 인수 후 55.5% 지분 확보할 예정이다.
총 발행금액 536억5,000만원 중(13,792,497주) 중 약 250억원(6,426,734주)은 현금납입 완료하였으며, ´주식회사 룽투코리아´ 및 ´케이엘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의 경우 주금납입채무 중 286억5,000만원(7,365,763주)을 상법 제421조 제2항에 따라 당사에 대한 채권과 상계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55.48%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 주식회사 룽투코리아로 변경됐다. 유상증자 참여의 목적이 경영참여에 있다고 밝힌 바, 향후 정기주주총회에서 룽투코리아 관계인이 용현BM의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