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산업,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 도약

신우산업,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 도약

  • 철강
  • 승인 2016.01.12 08:40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품질 샌드위치패널부터 데크플레이트 시공 생산
카이져 트러스거더 생산으로 고객 만족UP

  대전광역시 소재 신우산업(대표 최상권)이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우산업은 고품질 샌드위치패널, 데크플레이트, 각종 부자재 등의 모든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우산업은 고객사들에게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우산업은 지난해 유럽 CE인증을 통해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CE인증은 유럽공동체(conformite europeenne)의 머리글자를 딴 마크로 EU시장 내 안전에 관련된 통합 마크다. 

  이 제도는 소비자의 건강, 안전, 환경보호 차원에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품목이 유럽시장에서 유통될 때는 CE 인증마크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한다.

 

  CE인증마크는 EPS/우레탄/글라스울 패널 등 신우산업이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신우산업은 이번 인증 제도로 유럽 내 수출 물량을 확대해 매출 상승을 이뤄낼 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에 수출 실적을 갖고 있던 동남아와 뉴질랜드의 건축 수요를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신우산업은 카이져 트러스거더 생산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우산업의 카이져 트러스거더는 KS규격을 획득한 고강도 철선으로 구조적으로 뛰어난 트러스형태의 래티스근 제품이다. 원형철선과 이형철선의 조합이 가능하며 콘크리트 부착력이 우수하다.

  주요 사용처로는 고속철도 침목, Half slab, PC, 데크플레이트가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고품질 건자재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