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이란 방문 추진… 한중일 이란 경쟁 치열

아베 일본 총리, 이란 방문 추진… 한중일 이란 경쟁 치열

  • 일반경제
  • 승인 2016.03.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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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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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이후 38만에 일본 총리 이란 방문
이란과 경제 협력 강화 나설 계획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올해 이란을 방문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가 이란 측에 연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방문 의사를 전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8월 27~28일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 참석하는 기간 전후로 이란에 방문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아베 총리가 이란을 방문하게 된다면 1978년 9월 후쿠다 다케오 당시 총리 이후 38년 만이다. 이번 방문에는 종합상사와 자동차, 에너지 등 관련 기업 간부들을 대동할 계획이며 정상외교를 통해 이란과의 경제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월 이란의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세계 각국이 이란 진출을 위해 활발한 외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삼국도 마찬가지다. 1월에는 이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이란 방문을 검토 중이다.

  이란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노린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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