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창원시와 ‘맑은 물 나누기 사업’

현대비앤지스틸, 창원시와 ‘맑은 물 나누기 사업’

  • 철강
  • 승인 2016.03.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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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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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50세대에 STS 물탱크 설치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이 15일 경남 창원시와 저소득 주민 50세대에 스테인리스 물탱크 설치 지원을 위한 ‘깨끗하고 맑은 물 나누기사업’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연 1억5,0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저소득층 50세대에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생산한 STS 물탱크를 제작∙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깨끗한 물 공급으로 저소득 가정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사전예방에도 그 의미가 크다.

  이용암 복지여성국장은 “물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데 저소득 가정의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현대비앤지스틸이 앞장 서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이 기업체의 사회나눔 활동이 많아질수록 시민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현대비앤지스틸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에 뜻 깊고 보람된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연탄 나르기 행사는 물론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도 1억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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