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과장급 이상 간부들과 인사
저녁 임원들과 초촐한 송별식 자리
오는 18일 주주총회 행사 앞두고 있어
이승휘 세아베스틸 부회장은 15일 2개월여 만에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승희 부회장은 이날 과장급 이상 간부들과 송별인사를 갖고 저녁에는 임원들과 초촐한 송별식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승휘 부회장은 2003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2년 3개월 동안 세아베스틸을 이끌어 왔다. 송별회 자리에서 “세아베스틸 임직원들과 함께 한 지난 세월이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18일 주주총회 행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