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손실·순손실 기록
알루미늄 박(Foil)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은 1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40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Ⅲ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번 주총에서는 제4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다뤘다.
지난해 삼아알미늄은 1,242억8,3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17억8,200만원의 영업손실과 33억3,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남겼다. 이 외에 삼아알미늄은 이번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55원의 현금 배당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