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스틱, “음식 눌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호평

네버스틱, “음식 눌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호평

  • 철강
  • 승인 2016.03.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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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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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와 알루미늄 사용한 통3중 메탈구조의 신소재 사용
기존 알루미늄 프라이팬보다 견고하고 위생적

  소댕코리아(대표 윤준효)가 조리시 음식이 눌러붙지 않는 새로운 코팅방식의 프라이팬 ‘네버스틱’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네버스틱은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을 사용한 통3중 메탈구조의 신소재 클래드메탈을 사용해 기존의 알루미늄 프라이팬보다 견고하고 위생적이다. 표면산화처리(알루마이트)를 통해 내부식성 또한 뛰어나다.

  이 제품은 이중의 코팅층과 독자적인 앵커구조로 기존의 프라이팬보다 넌스틱성(조리시 음식이 눌러붙지 않음)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적은 기름으로도 조리가 편리하고 조리후 설거지가 간편해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2중의 불소층과 독자적인 앵커구조 코팅으로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의 코팅두께로 되어 있어 넌스틱성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전기화학적 에칭처리에 의해 알루미늄 표면에 생긴 앵커구조가 바인더수지(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불소수지와 알루미늄 판재를 강력하게 접착시켜 준다. 또한 알루마이트 산화 피막 처리를 통해 내식성을 향상시켰다.

   제품 구입후 1년이내에 코팅에 의한 문제로 넌스틱이 되지 않을 경우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1년 무상 보증제”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더불어 이 제품은 미국 FDA 기준 통과 및 각종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유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소댕코리아는 대구에 위치한 한국클래드텍(대표 배동현)의 주방기구 브랜드로서 한국클래드텍은 1997년 이후 지난 20년간 클래드 메탈 소재에만 집중해온 클래드 전문기업이다.

  배동현 대표는 “자체 브랜드 제품인 ‘소댕’은 자체 클래드 제조기술과 타 기업의 첨단 고밀도 코팅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가볍고 수명이 길며 항균 기능까지 갖춘 친환경 제품이어서 주부들로부터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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