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철의 날) 산업부 장관상 동국제강 최삼영 이사
(제17회 철의 날) 산업부 장관상 동국제강 최삼영 이사
  • 안종호
  • 승인 2016.06.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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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공급선 정비, 당진 후판공장의 안정화 등 공로

 동국제강 최삼영 이사가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삼영 이사는 당진 후판공장 안정화와 브라질 CSP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슬래브의 수급 경로 확보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당진 후판공장 안정화는 동국제강 경영정상화의 첫 스텝인 후판 생산 일원화의 선결 과제였다.

 동국제강의 포항 2후판공장은 2013년 57.92%, 2014년 55.77% 등의 낮은 가동률로 경영 악화의 중심에 있었다. 동국제강은 생산라인 집중을 통해 효율 극대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고급재 생산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당진 공장으로 생산일원화를 추진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동국제강 브라질 CSP제철소는 소재 조달이 상당히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 이사는 원료 공급선을 정비해 연간 160만톤 이상의 슬래브 수급 경로를 확보했다.

 최 이사는 산업부 장관상 수상 자리에서 "동국제강 전(全) 임직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맺은 결실을 제가 대표해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동국제강은 2년만에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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