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금형 전문인력 육성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유성구, 금형 전문인력 육성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 수요산업
  • 승인 2016.06.23 18:10
  • 댓글 0
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뿌리산업 육성사업 개강식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오후 3시 뿌리산업 금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대전 뿌리산업 육성사업 일자리창출’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뿌리산업창조혁신연구원(이하 연구원) 주관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둔산분원서 교육생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유성구와 연구원간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뿌리산업인 금형 전문인력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 유성구는 뿌리산업 금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대전 뿌리산업 육성사업 일자리창출’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생은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유성지역과 대전의 청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총 576시간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구는 교육생들이 수료 이후에는 관내에 위치한 대덕밸리 자원과 연계한 금형산업 사업장 등에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 과정을 통해 모든 교육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이들이 우리 대전지역 금형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뿌리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