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 베트남과 1,125만 달러 규모 MOU 체결

GMI, 베트남과 1,125만 달러 규모 MOU 체결

  • 수요산업
  • 승인 2016.08.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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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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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버스, 수륙양용SUV 각각 5대

 지엠아이그룹(이하 GMI)이 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도입될 1,125만 달러 규모의 수륙양용차량 도입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GMI와 베트남 호치민시 안썸 정부 투자국장과 프억안 무역운송관광 유한책임회사가 체결했으며 1차 도입될 물량은 수륙양용버스 5대와 수륙양용SUV 5대다.
 
 프억안 무역운송관광 유한책임회사는 베트남 최대의 국영 여행사인 사이공 투어리스트의 자회사로 PALO사가 최대 주주회사다.

 양사는 수륙양용차량의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에 공동합작운영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동남아 시장의 공동 운영에 대해서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GMI는 이미 터키의 10년 독점운영권을 부여받은 상태이며 수륙양용차량을 활용한 버스 및 SUV 형태로 관광용은 물론 국방부와 소방청, 경찰청에 지휘관 차량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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