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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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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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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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명절지원금' 5억5,000만원 부산시에 전달

  포스코 냉연 가공센터 세운철강의 신정택 회장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회장을 겸하고 있는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은 지난 29일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2016년 명절지원금' 5억5,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 지난 29일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이 명절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공동모금회)

  이날 전달식에는 신정택 회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구·군 사회복지국장, 쪽방 상담소 관계자, 노숙인 무료급식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부산시 16개 구·군을 통해 저소득층 9,778가구, 지역 쪽방 거주민 802가구에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노숙인 무료급식소 7곳에도 2,100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은 부산지역 100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에 등록되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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