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기탁해
경남 창원에 위치한 철강종합유통업체인 신화철강(대표 정현숙)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에 나섰다.
신화철강은 지난 7일 경남 산청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산청 출신인 정현숙 대표는 산청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신화철강에서 기탁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절차에 따라 산청군내 소외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화철강은 연구개발전담팀을 운용해 철강가공기술 및 유통체계의 혁신적 변화로 생산성을 향상했으며 ISO9001, ISO14001 인증을 통해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을 정착해 신뢰경영과 고객만족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 쇼트설비를 완비해 철강재 유통, 가공, 쇼트 및 페인트 공정의 원스톱 처리로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고품질 철강재의 유통구조 개선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경영혁신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 신화철강의 정현숙 대표는 창원상의 상임의원과 동반성장위원회 의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사)경남메세나협회 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여성경영인 지위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