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2016 D-1) 손님맞이에 분주한 손길

(SMK 2016 D-1) 손님맞이에 분주한 손길

  • 철강
  • 승인 2016.09.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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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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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세아·풍산·풍전비철 부스 작업 '한창'

  ‘2016 국제 철강·금속 산업전(SMK2016)’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늘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철강·비철 업계 관계자들과 전시 부스 제작 업체들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올해 SMK2016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 규모는 23개국 200개사, 600부스에 달한다.

▲ SMK2016 전시장 입구.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돼 온 SMK는 매회마다 참가업체 수, 참관객 수, 바이어 수를 경신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SMK2016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심사·확정하는 ‘유망전시회’에 선정됐으며, 2010년의 제1회부터 2014년의 제3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더페어스와 공동 주관을 맡아온 코트라가 올 SMK 2016에도 참가하면서 해외 바이어마저 사로잡은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 포스코 부스 전경.

  이번 전시회에도 포스코와 세아 그룹 등 대표 철강 업체를 비롯해 풍산과 풍전비철 등 유수 비철금속 업체가 함께한다. 더불어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에 맞춘 다양한 세미나와 함께 철강·비철금속 산업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설비·장비 업체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뿌리산업인 주조산업을 전반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조산업 가치사슬 전시와 금속가구 전시회가 펼쳐지며, 본지가 새로 창간한 뿌리산업 전문 매체 뿌리뉴스(PPURINEWS.COM)의 창간식과 이를 기념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 세아 그룹 부스 전경.

▲ 풍산 부스 전경.

▲ 풍전비철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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