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의 한계 극복
눈부심과 방열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 소개
인천 남공공단 소재 조명 공급업체인 화신이앤비(대표 선윤관)는 골프장, 축구장, 야구장용 등 스포츠용 LED조명을 이번 전시회에서 주로 선보이고 있다.
27일 행사장에서 만난 선윤관 대표는 이 회사는 내수시장은 물론, 일본 수출시장을 비롯해 필리핀, 멕시코, 동남아 일부 시장을 중심으로 이 회사가 야심차게 개발해온 무전극과 LED 조명 등을 해외 수출시장 위주로 공급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ED 조명의 한계를 극복 눈부심과 방열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6년 필드영업 강화를 통해 무전극과 LED 조명 등 토털조명을 공급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 공급하는 무 전극 전자식 램프 멕서머 라이트는 對일본시장 수출에서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