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전) "첫 참가에도 기대만큼 만족스러워"

(철강금속산업전) "첫 참가에도 기대만큼 만족스러워"

  • SMK2016
  • 승인 2016.09.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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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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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회사와 본인에 대해 소개한다면?

 Chiyoda System Technologies(CST)는 일본에서 플랜트 업체로 석유나 LPG, LNG 등 에너지 관련 플랜트 설비는 물론 공장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IT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CST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출입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새로운 해외 업체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Q. SMK 2016에 참가한 계기는?

  이번 철강금속산업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초대를 받고 참가하게 됐다. 서울이나 부산 등에서 열린 상담회에는 여러 번 참가했으나 전시회 참가는 처음이다. 에너지 플랜트와 관련된 새로운 철강업체를 발굴하고 수요업체 다변화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Q. 수출·구매 상담 성과는?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업체를 만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일정이 꽉 차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새로운 업체들을 만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회에는 자주 참가하고 있다. 플랜트 기자재 업체들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국 업체들과 향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

Q. SMK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번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놀랐다. 이제 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도 글로벌화가 이뤄져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새로운 장이 되길 기대한다. 특히 철강금속 산업의 경우 기초산업인 만큼 정부 측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앞으로는 더 많은 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하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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