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탑-삼정스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지사 설립으로 해외시장 수출 ↑

(5백만불탑-삼정스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지사 설립으로 해외시장 수출 ↑

  • 무역의 날 53회
  • 승인 2016.12.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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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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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방음판 및 방음벽 수출 이어져

  방음판 및 도로안전시설물 제조업체인 삼정스틸(대표 전영진)이 ‘제53회 무역의 날’에서 5만불탑을 수상했다.

  삼정스틸은 방음판, 방음벽 등을 500만달러 이상 수출하면서 5백만불탑을 수상했다. 삼정스틸은 지난 2011년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말레이시아 지사도 설립하면서 점차 해외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삼정스틸은 싱가포르에서 방음벽 설치공사를 진행한 경험과 말레이시아 도시철도공사가 발주한 KVMRT 건설공사 방음벽·방음터널 설치공사의 패키지 2~8번을 수주하면서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해외 수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삼정스틸은 지난 2012년에도 무역의 날에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 이중결합구조형 방음판 조달우수제품을 등록해 국내 관급 시장에 진출했다.

  삼정스틸은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우수 현지 시공업체 확보와 해당국별 시공면허 취득조건 등 전문 정보를 갖추면서 해외 수출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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