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3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43달러 내린 52.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3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36달러 내린 배럴당 55.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51달러 내린 배럴당 53.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0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28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전 미 석유협회(API)도 원유 재고가 29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