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아연:미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상승세 유지(단 니켈은 하락)
(가격) 구리, 아연은 전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니켈은 하락세 지속.
(분석) ▲ 구리와 아연은 미 달러 가치가 5주 연속 하락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니켈은 인니의 니켈원광 수출이 재개되면서 가격 하락세 지속.
(전망) 특히 구리는 세계 1위 동광산인 칠레 Escondida의 노사 단체 협상 불발과 인니의 Grasberg 동광산과 정부간 정광 수출허가 관련 협상으로 인한 수출중단 등으로 당분간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여지가 있음.
◈ 유연탄 : 중국의 감산 규제 완화에 따른 미미한 하락
(가격) 톤당 83.98 달러로 전주 대비 0.3% 하락.
(분석) 중국 정부의 감산 규제 완화 정책에 따른 Shenhua社(중국내 최대 석탄 생산업체)의 생산량 증가 등으로 1주일 만에 다시 가격 하락세로 돌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