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선철강 올해 특수이형재 시장 관심

태선철강 올해 특수이형재 시장 관심

  • 철강
  • 승인 2017.02.02 20:07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장 증측 지난해 연말 마무리
톱 기계 절단설비 도입 계획

  인천 가좌동 소재 마봉강 유통업체인 태선철강(대표 김정윤)은 2017년 특수이형재 시장을 노크한다는 계획이다.

 

 

  2일 가좌동 사업장에서 만난 김정윤 사장은 최근 중국 염성지역 출장을 다녀왔다며 탄소합금강과 마봉강 내수 유통시장은 예상외로 판매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사업을 해나가기 힘들다며 올해부터는 고수익성 강종 위주의 특수이형재 시장을 노크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이 회사 김정윤 사장은 최근 충북 음성지역에 4,297㎡(1,300평 규모) 부지를 마련하고 다른 가공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여에 걸친 공장동과 사무동 확장공사를 통해 신규 공간을 마련 직경 500mm이상 700mm 단조강까지 절단이 가능한 톱 1기를 도입 계획으로 1기는 입고됐으며 1기는 도입 여부를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