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전중선 신임 사장이 24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를 방문해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실수요업체를 둘러봤다.
주신기업은 지붕재 생산 업체로 기존 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GL)이나 용융아연도금강판(GI)을 사용하는 대신 포스코강판의 슈퍼알코스타를 적용한 신제품을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강판의 슈퍼알코스타는 내후성과 내식성이 우수해 25년의 사용기간을 보장하고 있다.
주신기업은 슈퍼알코스타 외에도 카멜레온 강판 등을 이용한 다양한 외장재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경향하우징페어를 방문한 전중선 사장은 주요 실수요업체인 주신기업을 가장 먼저 방문한 후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업체를 방문해 수요 개발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