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제3회 신흥시장 성공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본지 주최 ‘제3회 신흥시장 성공 진출 전략 세미나’가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은 개최 인사를 전하며 인도네시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力說)했다.
정하영 국장은 “먼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과 강연을 맡아주신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이맘 서저디 이사관, 한국외국어대 원순구 박사님 등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정 국장은 “현재 우리 철강금속산업은 국내외의 거센 도전에 부딪치고 있다”며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한계 상황을 뛰어넘기 위해서도 해외 시장 진출은 불가결하다”고 말했다.
정 국장은 “인도네시아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을 펴고 있는 곳이며 포스코가 세계 최초의 해외 일관제철소를 건설·가동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설명하고 “본지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우리 철강금속업계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