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효성,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 철강
  • 승인 2017.03.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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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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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 사업 등 비용과 컨설팅 지원

 효성이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한다.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함께 일하는 재단과 공동으로 선정한 기업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잇다, ㈜기억발전소다. 효성은 이들 기업에게 사업비 최대 각 1,000만원과 사회적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발달, 지적 장애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를 2014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대학로 극단 연우무대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메세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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