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8개 철스크랩 회수 업체 승인

中 38개 철스크랩 회수 업체 승인

  • 철강
  • 승인 2017.06.27 01:20
  • 댓글 0
기자명 중국야금보특약 sn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 후베이, 쓰촨성 각각 4개 등 38개 업체 진입조건 통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공고를 통해 38개 철스크랩 회수장에 대한 허가를 발표했다. '철스크랩 가공산업 진입 조건', '철스크랩 가공산업 진입공고 관리 임시 방법'에 근거해 신청한 기업에 대해 성급 공업정보화부 관리부서의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에 부합한 38개 업체에 대해 설립 승인을 한 것이다.

  38개 기업은 톈진시 업체 한 곳과 허베이성 업체 3개, 라오닝성 업체 1개를 비롯한 15개 성의 업체들이 포함됐다. 텐진시 업체는 청쾅재생자원회수유한회사(天津城礦再生資源回收有限公司)이며 허베이성 업체는 재생탕산금속자원개발유한회사(再生(唐山)金屬資源開發有限公司), 탕산청이실업유한회사(唐山成益實業有限公司)이다. 또한 라오닝성 내 업체는 환지아그룹유한회사(環嘉集團有限公司).

  이밖에 지린성 1개, 헤이룽장성, 안후이성, 장시성 각각 3개, 장수성, 후베이성, 쓰촨성 각각 4개, 저장성, 후난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각각 2개, 산둥성과 허난성 각각 1개 철스크랩 회수 업체가 공업정보화부 승인을 받았다. 이번 기업 명단 발표는 다섯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중국야금보>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