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페로텅스텐 업체 볼텍코리아 홍보선 대리

(사람과 사람들)페로텅스텐 업체 볼텍코리아 홍보선 대리

  • 비철금속
  • 승인 2017.06.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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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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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려간다. 꿈과 비전을 향해”

  꿈과 비전을 향해 달려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자신이 생각한 바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이 오랫동안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더욱 큰 두려움과 고난에 맞서야 한다.

  페로텅스텐 업체인 볼텍코리아의 홍보선 대리는 “하던 일과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할 때 큰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장기 비전을 신뢰하며 현재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리는 약 10년간 차량 정비 업종에서 근무하고 있다가 지난 2014년 8월 안상호 전무의 추천을 받아 볼텍코리아로 이직했다.

  현재 생산 관리와 부자재 관리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으며 사실상 회사 전반의 일에 관여하고 있다.

  제품 생산과 출하, 포장이 아직 신생 업체인 볼텍코리아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만큼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수요 업체가 대부분인 만큼 품위와 품질에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텅스텐 리싸이클링 설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양산과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텅스텐 리싸이클링의 경우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있어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볼텍코리아가 국내 유일 텅스텐 생산·리싸이클링 업체인 만큼 자체 경쟁력을 좀 더 향상시키면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것이라는 게 홍 대리의 설명이다.

  홍 대리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텅스텐 생산량이 늘고 있는 만큼 회사에 적합한 인재도 더욱 보충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에 홍 대리는 “직원들의 연령대가 낮아 젊음이 회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며 “회사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성장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인재가 늘어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텅스텐 수요 업체들이 제품에 대한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며 “회사 성장의 비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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