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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제1회 주니어 기술 아카데미’ 개최창원지역 공업고 학생 대상 공장 견학·기술 교육 진행...2018년부터 전국 고등학생으로 대상 확대 계획
엄재성 기자 | jseom@snmnews.com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기술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현대위아가 개최한 ‘제1회 주니어 기술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창원3공장에서 자동차부품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위아)

 현대위아는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제1회 주니어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니어 기술 아카데미는 ‘기술 인재’를 꿈꾸는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돕고 기계 기술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 지역 고교생 26명이 참여했다.

 현대위아는 먼저 회사의 주요 생산 제품의 제작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현대위아 창원1공장과 창원3공장을 방문, XF6300 등 주요 공작기계와 등속조인트(CVJ)・AWD시스템(PTU) 등 자동차 부품의 생산 전 과정을 둘러 봤다. 각 파트마다 담당 전문가들을 배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이후에는 현업에서 기술직으로 20년 이상 근무한 선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멘토링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특수생산부의 박창만 기장은 기술 직군의 중요성, 자기계발의 필요성, 회사생활의 노하우 등을 1시간 가까이 학생들에게 진솔하게 전달했다. 박 기장은 1996년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임명된 국내 최고의 생산 전문가다.

   
▲ 현대위아가 개최한 ‘제1회 주니어 기술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공작기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현대위아)

 현장의 노하우와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NC 스쿨’도 이어졌다. NC스쿨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연습하는 공작기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공 시연과 테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아카데미에 참가한 마산공업고등학교 홍주성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만 배웠던 내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졸업 후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주니어 기술 아카데미’를 오는 10월 한 차례 더 개최한다. 이후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해 매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위아 윤준모 대표는 “‘예비 기술인’인 고등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돕는 동시에 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며 “회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지멘스와 ‘제4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작기계의 가공을 결정하는 ‘NC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입상자들에게는 총 1,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앞서 지난 6월에는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에서 현지 기술 고등학교 학생 128명을 초청,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 견학과 기술 교육을 진행하는 ‘기술 아카데미’를 열며 국내외 기술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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