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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삼창선재 박상엽 대표이사
성희헌 기자 | hhsung@snmnews.com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건설자재 제조 전문업체 ‘삼창선재’는 30여년간 한결같고 꾸준하게 한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삼창선재 박상엽 대표이사는 외길만을 달려오면서 건축분야에 이바지 하는 것은 물론, 한국철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대부분 영세업체인 조합원사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삼창선재는 1990년 1월 설립된 건설자재 전문 제조 판매 업체로 본사와 공장은 양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등포, 남양주, 동대문구에 각각 영업소를 두고 있다.

   
▲ 삼창선재 박상엽 대표

 박 대표는 “우리의 비전은 꾸준히 일궈온 삼창선재를 100년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어려운 상황과 경기침체는 여전하지만 위축되지 않고 과감한 투자와 개발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는 제2공장을 건축중에 있으며, 새로운 설비와 신제품 개발에 더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창선재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저가품인 수입제품과 맞서 자리를 지키고 업계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는 상황이다. 건설용 철선·소둔선 업계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생산을 줄이고, 수입으로의 대체가 늘고 있다. 이에 더해 건축기법이 발전됨에 따라 소둔선(어닐링철선)의 사용량이 줄어드는 양상이다.
 
 박상엽 대표는 “우리가 만들지 않으면 중국 불량 제품들이 대한민국 모든 건물의 기초가 돼 버릴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이 조달품목으로 지정되지 않아 관공서에 납품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관공서와 수요기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표는 철선조합 이사장으로서 조합을 뿌리산업 업종으로 지정되도록 추진, 조금이나마 정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철선조합은 공동구매 활성화 방안으로 구매 자재의 종류와 규격 다양화를 추진하고, 생산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업계내 답합된 힘이 필요하다는 박 대표는 “지나친 과당경쟁과 덤핑판매를 지양해야 우리 모두가 공생할 수 있다”며 “조합원 간 상호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의견 교류를 정례화하고 원자재 시장과 경기변동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정보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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