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 9월 13일~14일 개최

‘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 9월 13일~14일 개최

  • 철강
  • 승인 2017.08.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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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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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키멕스가 공동 주최
세계 파이프라인 시장현황, 기술분석‧현장적용 관련 정보공유
국내외 파이프라인 전문가 초청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키멕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가 9월 13일~14일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행사명은 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2017 Korea Pipeline Conference)-도전과 기회(Challenge and Chance)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대한재료금속학회, S&M미디어(주)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강관 수요 확대 및 국내 강관산업 인지도 향상에 필요한 세계 파이프라인 시장현황, 기술 분석‧현장적용 관련 정보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국내외 파이프라인 전문가를 초청한다. 아울러 정부기관, 강관 소재 및 제품 제조사, 엔지니어링사 등 파이프라인 산업관련 전문가 약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석유, 천연가스 등을 목적지까지 수송하기 위해 지상, 지하에 매설한 관로를 말한다. 현재 전 세계에 운영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약 250km(가스관포함)이며 이중 70%가 미국에 설치돼 있다.

  세부 행사 내용으로는 1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기조강연 및 토론을 시작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세션1(파이프라인 재료, 생산 및 시험 등)을 발표한다.

  14일 목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세션2(파이프라인 설계 및 설치) 발표에 이어 14시부터 세션3 발표(파이프라인 관리 및 보수)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파이프라인 관련업체 홍보관(10개 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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