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광산 컨퍼런스, “산업 이슈·정책 기술 논의”

도시광산 컨퍼런스, “산업 이슈·정책 기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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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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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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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킨텍스 제2전시장…정부포상도 진행

  ‘2017 재제조 및 도시광산 컨퍼런스’가 오는 9월 6일 13시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실(404,405호)에서 열린다.

  산업부가 주최, 생기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주관하며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와 한국도시광산협회, 한국프린터토너카트리지재제조협회, 한국건설기계부품재제조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컨퍼런스는 재제조 및 도시광산 산업의 이슈 및 정책 기술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관련 업체들의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관련 업체들의 정부포상도 함께 진행된다.

  그동안 재제조와 도시광산 업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었던 터라 이번 포상이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 컨퍼런스에는 국내 도시광산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사례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와 일본 야노경제연구소 이나가끼 사치야 한국 지사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조지혜 박사, 한국도시광산협회 염운주 회장, 삼성선물 최재혁 선임연구원, 한양대 박재구 교수, 생기원 신호정 박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주요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 및 이차전지 재자원화 동향’과 ‘일본 도시광산산업 관련 법제도 정책 현황 및 주요 기업 근황’, ‘한국 자원순환 관련 법 개정 동향 및 시사점’, ‘분쟁광물 미사용 인증에 관한 국제적 신규 규제 신설에 대한 도시광산 업체의 대응방안’, ‘선물시장을 이용한 도시광산 업계의 금속가격 변화에 대한 대처 방법’, ‘E-waste로부터의 유가금속 회수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동향’, ‘해외 도시광산 관련 동향 및 향후 국내 도시광산 산업의 과제’ 등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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