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잭슨홀 회의 영향 1,120원대 전망

(환율)잭슨홀 회의 영향 1,120원대 전망

  • 일반경제
  • 승인 2017.08.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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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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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환율은 미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된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로 1,120원선 후반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보다 4.30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12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된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계속되며 환율은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환율이 급하게 하락할 때마다 저점 결제 수요가 출회하고 있는 만큼 환율은 1,120원대 후반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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