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농가, 환경개선 위해 STS 사료조 교체 작업 활발

낙농농가, 환경개선 위해 STS 사료조 교체 작업 활발

  • 연관산업
  • 승인 2017.08.28 18:41
  • 댓글 0
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가축의 환경개선을 통한 위생적인 우유생산을 위해 축사내 스테인리스 재질의 위생적인 사료조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항균성이 뛰어나고 내식성이 우수해 사료조로 사용되기 적합하다. 한번 설치하면 교체를 잘 하지 않는 사료조 특성상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꾸준히 위생성을 유지할 수 있다.

▲ 사천시가 위생적인 우유생산을 위해 스테인리스 사료조 설치 지원사업을 펼쳤다.


  사료조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질병의 감소와 채식량 증가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내 낙농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8개소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적인 사료조 설치는 사료의 부패 및 변질이 방지되어 비용이 절감된다”면서 “사료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서 질병이 감소되고 채식량이 증가가여 생산량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