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대북 리스크 완화 1,120원대 전망

(환율)대북 리스크 완화 1,120원대 전망

  • 일반경제
  • 승인 2017.08.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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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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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환율은 전일 달러화의 상승을 이끌었던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1.65원(스왑포인트 고려)하락한 1,124.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금일 환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하여 트럼프 정부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허리케인 '하비'로 부각된 미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 역시 글로벌 달러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며 금일 환율은 1,120원대 초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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