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와이어&튜브 전시회인 'Wire & Tube 2018'의 설명회가 열린다.
이 설명회는 9월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더플라자 호텔 4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의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주)는 메쎄 뒤셀도르프의 대표이사인 요아힘 셰퍼(Joachim Schafer)와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중식과 통역이 제공된다.
참가신청방법은 팩스(02-798-4383) 또는 이메일(mjsung@rmesse.co.kr)로 가능하며 9월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좌석 관계상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Wire & Tub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이어 및 튜브 관련 전문 무역 전시회로 2018년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드로프 전시장에 개최된다.
지난 Wire 2016에는 국내 28개사를 포함해 53개국에서 1,335개사가 출품하고 Tube 2016에는 국내 22개사를 포함, 1,277개사가 출품했다. 또 134개국에서 69,559명의 전문 방문객이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