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신규 고용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포스코는 올해 부터 매년 1,500여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2020년까지 6,0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종전보다 매년 500여명의 신규 채용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현대제철도 올해 작년대비 12% 증가한 43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고 동국제강도 올해 작년 보다 3배 증가한 정규직 115명을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