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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용강관 업계, 농협중앙회와의 연단가 계약 체결지난 8월 1일부로 지난해 가격에서 평균 9.8% 인상
박재철 기자 | parkjc@snmnews.com

  농원용강관 업계가 농협중앙회와의 연간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업계에 따르면 농원용강관 제조업계는 지난 8월 1일부로 농협중앙회와의 연간가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현재 인상된 가격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상폭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와의 가격에서 평균 9.8% 인상했다.

  지난 3월 농협중앙회가 농원용강관 제조업계에 제시한 10% 인상과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농원용강관 제조업계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10% 인상안을 거부했다. 당시 농협중앙회와 농원용 강관 제조업체의 연간계약 일에도 양측의 입장 차이로 계약을 맺지 못했다.

  강관 산업의 경우 원자재 비중이 절반을 훌쩍 넘는다. 원자재 비중이 높다보니 강관 업계는 농협중앙회의 가격 정책에 반감을 표출한 것이다.

  이 때문에 지난 7월까지 농원용강관 제조업계는 농협중앙회와의 연간계약 계약 납품을 포기하고 개별 입찰 물량이나 유통업체에 농원용강관을 판매했다. 이후 농협중앙회와의 가격 협상을 완료하고 농원용강관 물량을 농협중앙회에 납품하고 있다.

  강관 업계 관계자는 “농협중앙회와의 연단가 계약을 완료했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이 8월 이후 다시 한 번 이뤄진 상황”이라며 “원자재 가격 인상과 최저임금 인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9월 제품 납품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생산업체 간 계통구매 계약을 통해 해당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농원용 파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농가에서 하우스에 사용되는 강관의 규격과 수량을 적어 지역 농협에 조달을 요청하면 중앙회가 계통구매 계약 업체 16곳에 이를 통보, 해당 농협에서 가장 가까운 업체가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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